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도로키 나츠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누나와 함께 어머니의 간병을 올 때 찾아왔다. 누나가 최근에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연락을 잘 안 한다고 푸념하자 부끄러워하는데, 나츠오의 성격상 아버지가 꼴도 보기 싫은게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다. 한편 하반기 JP 히어로에서 1위를 한 아버지를 보고, 세간은 '''그 녀석'''이 가족들에게 한 짓을 모른다며 여전히 이 때까지의 만행을 저지른 것을 없다는 듯이 구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한다. 이후 엔데버와 [[호크스]]를 습격한 [[하이엔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하이엔드 시리즈]]의 [[후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후드]]를 상대하다가 열세에 빠진 엔데버를 보고 가족들을 버린 것처럼 왜 안 도망치냐고 답답해한다. 이에 누나는 엔데버는 아버지로서는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고집불통인 사람이라고 반박한다. 결국 엔데버는 후드를 쓰러뜨리고 새로운 No.1으로서의 위용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남매들과 밥을 먹다 엔데버랑 마주치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며 자리를 피하려고 한다. 누나가 가족관계 개선의 목적이니 참아달라고 부탁하자, "[[토도로키 쇼토|얘]]가 소바를 좋아하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어! [[엔데버|저 자]]가 동생과 만나지 못하게 했잖아!!"라고 일갈하며 어디서 마음대로 혼자 관계를 개선하려고 하냐고 소리를 치며 떠난다. 엔데버는 이 모습에 낙심하지만, 쇼토는 "나츠오 형이 이렇게까지 격앙된 건 처음 봤다."며 나츠오도 나름대로 마주보고 있으며 용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이라는 말에, 엔데버도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인턴이 재개된 현재 동생이 같은 반의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하고 [[바쿠고 카츠키|바쿠고]]와 함께 엔데버 밑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누나가 친구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나츠오도 참석했는데, 엔데버가 너무 불편한 나머지 약속대로 자리는 지켰다며 곧 자리를 뜬다. 누나의 언급으로는 나츠오는 토도로키 가문의 [[장남]]이며 현재는 고인인 토도로키 토우야와 사이가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동생이 어머니가 엔데버 때문에 정신적으로 쇠약해졌다고 원망하는 것처럼, 나츠오는 형이 엔데버 때문에 죽었다고 원망하고 있었다. 이후 자기 때문에 저녁 자리가 불편해져서 미안하다고 동생의 친구들에게 사과한 후 돌아가다가, 출소한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빌런]] '엔딩'에게 붙잡혀 인질이 된다. 엔딩은 과거에 엔데버가 제압했던 빌런이라 엔데버의 실력으로는 충분히 구할 수 있었지만 나츠오의 눈빛을 보고 움츠린 사이, 엔딩이 도주하고 폭주한 바람에 인명피해가 날 뻔 했다. 다행히도 인턴에서 실력을 높인 [[토도로키 쇼토|동생]]과 그의 친구들 덕분에 무사히 구출됐다. >엔데버: '''"나츠오...! 미안하다...!!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고 말았어. 내가 구해주면, 앞으로 넌 나한테 아무 말도 못하게 되지 않을까, 라고.... 나츠오. 안 믿어도 된다...! 난 너희가 못마땅한게 아니야. 하지만, 책임을 전가하고 도망쳤지. 토우야도 내가 죽인거나 마찬가지야...!"''' >나츠오: '''"못마땅한 게 아니라고...? 그렇다면 뭔데...? 난 줄곧 토우야 형한테서 그렇게 들었어. 내가 당신을 용서할 날 따윈.... 결코 오지 않아. 난 쇼토처럼 선량하지 못하니까."''' >...번드르르한 소리 하지 마.... 누나가 너무 기뻐하는데...! 근데...! 당신 얼굴만 보면... 생각난단 말이야. '''왜 내가 자발적으로 변해야 되는 건데! 보상하겠다니, 당신이 뭘 할 수 있다고!''' 그리고 엔딩 제압 도중 틈을 보인 이유를 밝히는데, 엔데버는 나츠오에게 만약 자신이 구해버리면 나츠오가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게 될까봐 망설였다고 한다.[* 즉, 엔데버를 용서할 수 없는데도 목숨을 구해줬다는 이유 때문에 억지로 원망을 억눌러서 더 불행해지는 게 무서웠다는 뜻.] 이어서 자신은 가족을 멀리한 것이 아니라 책임을 떠넘기고 도망치고, 토우야도 자신이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사과한다. 그러나 진심어린 사과에도 나츠오는 형한테 질리도록 들었다며 결국에는 엔데버가 우리를 버렸고, 또한 자기는 동생처럼 상냥하지 못해서 엔데버를 용서하지 못한다고 원망을 터뜨린다. 엔데버는 그래도 괜찮다며 비록 자기는 싫어할지라도 누나의 마음을 배려해서 찾아온 나츠오는 상냥하다고 위로한다. 결국 엔데버는 자신이 있으면 겉만 그럴듯한 가족이 된다고 판단해서 가족들만을 위한 새로운 집을 짓고 본래 집에서 남는다. 그러다 291화에서 강의가 끋난 강의실에서 나가던 도중 [[다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어떤 빌런]]이 밝힌 [[토도로키 토우야|자신의 정체]]와 논란이 되는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298화에서는 누나와 함께 동생을 보러 병문안을 온다. 300화에서는 누나, 어머니, 동생과 함께 엔데버의 병실에 찾아온다. 쇼토와 함께 엔데버가 토우야의 일로 눈물을 흘리자 당혹스러워 한다. 302화 이후로 엔데버와 레이의 관계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아버지를 용서하지는 않은 듯 하다. 그래도 엔데버에게 토우야 형을 저지할 때까지는 지켜보겠다고는 말한다. 388화에서는 피난 블록이 정지하여 밖으로 나와서 대피하던 와중에 레이가 다비의 자폭을 막아내기 위해 대열을 이탈하자 누나 후유미와 같이 다비의 자폭직전인 상황에 따라가서 민폐 끼치는거 그만하라고 절규하며 달려간다. 이후 어떻게든 셋이 빙결로 다비의 자폭을 지연한 덕분에 [[이이다 텐야]]의 도움으로 도착한 쇼토가 대빙해소로 다비의 자폭을 저지하였고, 레이와 후유미 곁에서 냉동된 소사체같은 상태에서도 원망의 말소리를 되풀이하는 다비를 보며 이제부턴 지옥일텐데 어찌할 거냐고 묻는다.[* 신체 상태는 거진 장애를 입은 수준에 그나마도 적절한 치료가 없다면 이후 사망할 것이고 치료를 해도 장수는 글렀다. 또 설사 멀쩡히 회복된들 여생을 타르타로스에서 썩혀야 한다. 또한 본인은 결국 노력했음에도 복수에 실패했다. 또한 엔데버 역시도 지옥인데 히어로로서의 명예는 바닥에 떨어져 1인자 유지는 커녕 은퇴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며 가정에서는 다비와의 일이 안 끝났는데 이것도 해결이 쉽지 않다. 해결하려면 그나마 끈기 있고 차분하게 오랫동안 대화를 하는 것일텐데 다비는 그 죄질상 토도로키 가로 보내지는게 아니라 타르타로스로 보내질테니 그게 가능할 리가 없고 어떻게 빼돌린다 쳐도 뭘해도 오래 살기 힘들어 보이는 상태다. ] [[분류: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